(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