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일라이릴리와 총 26억 200만 달러(약 3조 8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K바이오 기술수출 중 세 번째 규모다. 이 회사는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4조 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빅딜’을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올해 누적 기술수출 규모는 총 18조 9195억 원으로 기존 연간 최대였던 2021년의 13조 3723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일라이릴리와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그랩바디-B’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일라이릴리는 그랩바디-B를 활용해 다양한 치료제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행정절차 완료 후 10영업일 내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85억 원)를 받고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 6200만 달러(약 3조 7487억 원)를 받는다. 제품 개발 후에는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별도로 지급받는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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