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올해의 문화도시' 밀양,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출연 : 안병구 밀양시장>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경남 밀양시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밀양을 찾은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시간엔 안병구 시장을 모시고 밀양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은 정말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밀양의 가을 풍경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직접 현장에서 보시기엔 어떤가요? 또,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명소가 있을까요?

<질문 2>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밀양은 볼거리도 많고 참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밀양이 ‘2025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특별한지 소개해 주시죠

<질문 3> 문화와 관광에 이어 이제는 체육의 도시로도 주목받고 있는 밀양인데요, 실제로 많은 대회와 체육 행사들이 열리고 있죠? 어떻습니까?

<질문 4> 수도권 집중화로 많은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런데 밀양은 최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변화나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질문 5> 밀양 하면 역시 농업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전통 농업을 넘어 첨단농업을 이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밀양이 이렇게 스마트농업 도시로 자리 잡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6> 오늘 시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밀양이 새롭게 느껴지는데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으신 게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안병구 밀양시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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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