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하이브 주가가 12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6.65· 오른 30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도측은 이날 “해린, 혜인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6.65· 오른 30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도측은 이날 “해린, 혜인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정회일)는 지난 30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전속 계약의 해지 사유로 정한 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2022년 4월 21일 체결된 전속 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뉴진스(NJZ)가 지난 3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