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전직 보험설계사들 '환자 알선 다단계'…진료비 36억 리베이트

연합뉴스TV 최지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환자를 병원에 알선하고 진료비의 약 30%를 수수로료 받아 36억원을 챙긴 다단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브로커 46명과 의료기관 관계자 31명 등 총 77명을 검찰에 넘기고 브로커 조직 대표와 부사장 2명은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조직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20개 의료기관에 3,500회 넘게 환자를 알선한 뒤 결제된 진료비 137억원의 30% 가량인 36억원을 리베이트로 받았습니다.

조직은 전직보험사들이 주축을 이뤄 실적에 따라 승진학 수당이 높아지는 다단계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리베이트 #환자 #다단계 #알선 #의료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2. 2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3. 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 4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5. 5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