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가계부채 건전성에 위협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2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은 “신용대출이 많이 늘고 있지만 대출 총량 내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전체 부채 리스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빚투’ 열기에 대해선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자기 책임하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해선 "대책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계부채와 대출 등 상황을 보며 관계부처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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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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