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한달 뒤 김건희 씨를 직접 만나 인사 자료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 전 위원장이 2022년 4월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김 씨를 만나 국가교육위원장의 자격·역할 등을 설명한 문서를 건넨 것으로 보고 그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진관사에는 이 전 위원장을 김 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모씨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보름 뒤 이 전 위원장은 정씨와 함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아 김 씨에게 금거북이를 전달했고 6월에는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문서를 건넨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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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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