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8.8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중국 스텔스 유·무인 합동작전 편대비행 영상 첫 공개

연합뉴스 김건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연합뉴스) 중국 공군이 젠(殲·J)-20 스텔스 전투기와 GJ(攻擊·공격)-11 스텔스 드론(무인기)의 합동작전 편대 영상을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공군이 창설 76주년을 기념해 전날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 전자전에 대비한 이 같은 유·무인 합동 전투 전력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무인 GJ-11 스텔스 드론이 앞서 비행하며 타격 목표물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 있으며 J-20과 J-16D가 뒤따릅니다.

J-20은 중국 공군이 실전 배치한 최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에 맞선 중국 공군 현대화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샤프 소드'(Sharp Sword)로 알려진 GJ-11 스텔스 드론은 정밀 유도탄 발사 기능이 있으며 전자전 용도로 개발됐습니다. 076형 강습상륙함 탑재용이기도 합니다.

스텔스 기능의 J-20과 GJ-11의 합동 작전 때 공격 능력이 크게 확장된다는 점에서 편대 편성이 예상됐으나, 관련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SCMP는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군미천하·더우인·사이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kgt101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4. 4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5. 5제주 잔류 수원
    제주 잔류 수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