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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 실시…최대 3년 치 급여 지급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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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로고./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 로고./제공=크래프톤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은 사내 공지를 통해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크래프톤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 근속년수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 급여를 지급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력 감축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의 자발적 선택으로 이뤄지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래프톤이 최근 'AI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AI를 문제 해결의 최우선 수단으로 삼고, 전사 생산성을 높여 중장기적 기업가치 성장을 꾀하는 'AI 퍼스트'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해 GPU 클러스터를 구축해 에이전트 AI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AI 퍼스트' 전사 내재화를 위해 HR 제도와 조직 운영 체계 개편을 통한 체질 개선도 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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