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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견뎌낸 시리아 국립박물관서 로마 조각상들 도난

아시아투데이 임효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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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당시 유물 보호 위해 휴관·개장 반복
로마 조각상 도난 사건으로 다시 잠정 휴관

2018년 10월 28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재개장 행사에서 한 방문객이 전시된 유물을 감상하고 있다./AP 연합

2018년 10월 28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재개장 행사에서 한 방문객이 전시된 유물을 감상하고 있다./AP 연합



아시아투데이 임효섭 인턴기자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에서 로마 시대 조각상들이 도난됐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 관계자는 6점의 로마 시대 대리석 조각상 6점을 도난당했다며 수사당국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지난 9일 밤 고대 유물 전시관의 문을 부수고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고 다음 날 아침 박물관 직원이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했다.

세계적인 고대 유물들을 소장한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은 시리아의 내전으로 인해 휴관과 재개장을 반복해 왔다.

이 박물관은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며 소장품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문을 닫고 유물을 다른 장소로 옮겼다가 2018년 10월에 일부를 재개장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장악하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 위기에 처하자 휴관했다가 올해 1월 8일 다시 문을 열었지만 이번 절도 사건으로 인해 또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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