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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호날두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연합뉴스TV 우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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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호날두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 '투어라이즈 서밋'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1, 2년 안에 선수 생활을 은퇴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월드컵에 5차례 출전했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호날두 #크리스티아누호날두 #북중미월드컵 #월드컵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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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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