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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위한 항소 포기…李, 존재 자체가 '재앙"

아이뉴스24 유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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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당원 소집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 개최
"이재명 탄핵하는 그날까지 뭉쳐 싸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당이 대장동 1심 항소 포기

관련 윗선 정점으로 지목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의 재앙"이라며 맹비난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지금 이곳 국회는 시민들의 분노로 가득차 있다. 오직 한 사람,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는 이재명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규탄사 내내 '대통령' 호칭을 뺀 채 거센 발언으로 이 대통령을 몰아붙였다.

그는 "대장동 일당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이재명의 이름이 400번 넘게 등장한다. 대장동 게이트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대장동 게이트는 이재명 게이트라고 법원서 대못을 박은 것"이라며 "김만배의 한마디면 이재명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부랴부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정성호 법무장관이 나서서 항소를 막은 것"이라고 강조햇다.

또 이번 항소 포기가 대장동 사건 관련, 나아가 다른 재판의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도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제 이재명이 5개 재판과 12개 혐의를 모두 없애려 할 것이고, 공범들 재판까지 없애려 할 것"이라며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법관을 늘려 이재명 대법원을 만들고, 4심제 재판을 하겠다는 것은 공소 취소에 대한 안전장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 탄핵 필요성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이날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을 언급하며 "무도한 정권이 대장동 항소 포기를 덮으려 하고 있다. 여러분 이제 전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이재명 한 사람 때문"이라며 "이재명에 대한 재판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우리가 이재명을 탄핵하는 그날까지 함께 뭉쳐서 싸우자"고 힘줘 말했다.

규탄대회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권의 부역자 노만석은 즉각 사퇴하라', '항소외압 범죄비호 정성호는 즉각 사퇴하라', '대장동 설계자 대장동의 몸통 이재명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장 대표의 말에 화답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보좌진 등 수천명이 참석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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