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내란특검, 황교안 전 총리 체포…내란 선전·선동 혐의(종합)

뉴시스 이태성
원문보기
세차례 출석 요구 불응…압수수색도 함께 집행 예정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자택 앞에서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받는 황 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자택 앞에서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받는 황 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이태성 고재은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2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받는 황 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특검은 이날 황 전 총리에게 함께 발부돼 있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까지 모두 마친 뒤 조사실로 압송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27일과 31일 황 전 총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황 전 총리가 문을 걸어 잠그고, 자택 주변에 지지자들이 모여 안전을 고려해 영장 집행은 이뤄지지 못했다.

특검은 황 전 총리가 강제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황 전 총리는 특검의 출석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한 것으로 파악됐다.

황 전 총리는 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며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고 적는 등 내란을 선전·선동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27일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한 사건으로, 특검은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하고 있다.

특검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황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의 계엄에 가담한 것은 아니었는지, 게시물과 관련해 사전에 공모된 것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자유와 혁신에 따르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허진경 사무총장 등 3명이 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로 경찰에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광진경찰서로 압송됐다고 한다. 황 전 총리는 현재 자유와 혁신 당대표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jek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스 쿠팡 출국
    로저스 쿠팡 출국
  2. 2한일 관계 협력
    한일 관계 협력
  3. 3박재범 롱샷
    박재범 롱샷
  4. 4라건아 세금 문제
    라건아 세금 문제
  5. 5알론소 경질
    알론소 경질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