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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정상운행…전장연 시위 종료

중앙일보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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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탑승 시위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연합뉴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탑승 시위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연합뉴스


1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하행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4호선 한성대입구역 특정장애인단체 불법 시위로 인한 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가 오전 9시 9분부로 종료돼 열차 정상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공사는 오전 8시 16분쯤 "4호선 한성대입구역 시위로 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공지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며 이날 오전 8시쯤부터 한성대입구역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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