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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일제히 급락… 비트코인 10만달러 위태

조선비즈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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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만달러 초반대로 밀렸다.

12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3% 떨어진 10만30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07% 하락한 3426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6.22% 내린 156달러, 리플은 4.61% 떨어진 2.40달러를 각각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구현한 이미지 컷. /트위터 캡처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구현한 이미지 컷. /트위터 캡처



이는 가상자산 가격 급락으로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해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은 이날 하루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3억7900만달러의 강제청산(liquidation)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강제청산은 선물거래에서 담보 자산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 거래소가 투자자의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송기영 기자(rck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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