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2.3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도경완, '♥장윤정' 지켜주고 싶어 결혼…10억 빚·母절연 가족사 소환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도경완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도경완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도경완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4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준호과 대화를 나누던 김소현은 "남편이 마흔이 넘으니까 짠할 때가 생긴다. 어깨가 축 처져 있으면 왜 저렇게 됐을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소현과 대화하는 도경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김소현과 대화하는 도경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그러자 공감을 느낀 도경완은 "내가 결혼을 서른두살에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장윤정은 절대 그러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고 아픈 부분을 드러내지 않는다. 만나자마자 한 번 본 나한테 힘든 얘기를 했다.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했다"며 과거 장윤정의 가족사를 떠올렸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할 당시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10년간 벌어온 돈을 탕진했고 오히려 10억원의 빚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이슈가 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2. 2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3. 3살라 불만 폭발
    살라 불만 폭발
  4. 4네이던 나이트 볼다툼
    네이던 나이트 볼다툼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