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47kg' 손담비, 출산 7개월만에 확 달라진 몸매 공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20kg 감량 후 완벽하게 예전으로 돌아간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거의 다 왔어. 오늘 빼빼로데이? 남편 고마워"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발레를 하며 180도로 두 다리를 스트레칭하는 모습의 사진과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 남편 이규혁으로부터 받은 빼빼로 과자 사진 등을 공개했다. 특히 출산 이후 7개월 만에 완벽하게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 몸매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한 방송에서 남편 이규혁과 만나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키스앤크라이' 예능을 할 당시 사귀었었는데, 이후 헤어졌고 10년 동안 마주친 적이 없다가 다시 내 생일에 만난 날 새벽 내내 이야기를 했다. 당시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구나 느꼈고 진짜 눈을 떠보니 결혼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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