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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서울대·카이스트서 인턴·정규직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매일경제 김태성 기자(kt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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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캠퍼스 직접 방문해
현직자 멘토링 및 개별 상담
개발·기획 직군 채용 예정


센드버드 캠퍼스 리쿠르팅. <센드버드>

센드버드 캠퍼스 리쿠르팅. <센드버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는 13~14일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채용 홍보를 넘어 우수 인재와 직접 소통하고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3일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14일에는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채용 담당자와 직군별 매니저 등이 참석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6개 부문이다. 채용 형태는 인턴과 정규직이며, 직군별로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인턴십은 매니저 면접을 통해, 정규직은 기술 검증 등 면접 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개발 및 기획 직군에서는 ▲AI 기반 제품 전략을 수립하는 AI 에이전트 프로덕트 매니저 인턴 ▲고객과 협업해 제품을 실무 중심으로 개선하는 고객 대응형 제품 매니저(Forward Deployed Product Manager) 인턴 ▲실제 사용 사례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통합·배포하는 고객 대응형 엔지니어(Forward Deployed Engineer) 인턴 등을 선발한다.

▲대용량 데이터 인프라 최적화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 및 RAG 기술을 활용해 AI 시스템을 구축·최적화하는 응용형 AI 엔지니어(Applied AI Engineer)도 채용 대상이다. 일부 직무는 센드버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회사 및 직무 소개 ▲현직자 멘토링 ▲채용 절차 및 FAQ 안내 ▲캐주얼 인터뷰 및 개별 상담으로 구성된다. 직무별로 실무자가 직접 상담에 나서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수한 인재들이 센드버드의 기술력과 일하는 문화를 직접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미래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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