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콘도형)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온 결과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호리조트는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리조트'를 목표로 자연과 레저, 휴양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전 사업장의 시설과 서비스를 재단장하고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김성일 대표 |
리조트 부문에서는 통영의 최신형 요트와 설악 파크 골프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차별화된 레저 경험을 제공한다. 각 리조트의 지역별 특선 재료를 활용한 식음료(F&B) 메뉴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 프리미엄 캠핑장 아산스파포레는 키즈 친화적인 공간 구성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유럽형 리프트카 도입과 레일 재설비 등 시설 재단장을 완료하고, 친환경 골프장 운영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클럽은 코스 잔디를 '금잔디'로 교체해 코스 품질과 미관을 한층 높여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금호리조트는 고객 중심의 휴양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 특화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별화된 휴양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통영마리나리조트, 제주리조트, 화순스파리조트, 설악리조트 등 총 4개 콘도 시설을 비롯해 아산스파비스, 아산스파포레,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클럽앤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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