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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코트 넘어 예능까지 접수…‘신인감독 김연경’ 4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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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tsseoul.com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tsseoul.com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MBC 신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4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하반기 예능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1주차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4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OTT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또한 4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서, 새로운 감동과 진정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5년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19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0일 발표한 결과다.

시청률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7회는 2049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 4주 연속 2049 일요일 예능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 5.2%, 분당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지난 방송에서는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소속팀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한 ‘필승 원더독스’의 경기가 1세트 24–23 세트포인트 상황까지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이들의 치열한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평소보다 40분 늦은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중계 일정에 따라 편성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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