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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평생 빨래·요리·자동 인출도 안 해…돈 관리는 아내가"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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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평생 빨래와 요리, 자동 인출을 안해봤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진영이 평생 빨래와 요리, 자동 인출을 안해봤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진영이 음악에만 몰두하면서 평생 빨래와 요리, 자동 인출도 안 해봤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영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2회에서는 박준형과 박진영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하자 박진영은 "나 평생 요리 한 번도 안 해봤다. 빨래, 요리는 해본 적 없다"며 "빨래 버튼 누를 줄 모른다. 요리는 달걀 프라이 해봤는데 프라이팬을 태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걱정스러웠던 박준형은 "너 와이프가 너랑 같이 사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대신에 나는 열심히 돈을 번다"고 답했다.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박진영.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박진영.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두 사람은 해루질을 하며 해산물을 찾으러 나섰다.

박진영과 박준형은 낙지와 소라, 해삼 등을 다양하게 잡으며 식재료를 모았다.


이후 식사를 준비하던 박진영은 "만 53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날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게 요리와 빨래, 입금, 출금, 송금이다"라고 말했다.

놀란 박준형은 "그럼 세뱃돈은 어떻게 뽑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아빠가 항상 뽑아다 줬었다. 아버지가 해주시다가 아내가 해주고 있다. 나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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