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대장동 항소 포기 문제없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 장관은 검찰의 구형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돼, 항소 포기는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 항소하겠다는 검찰의 보고에는 "신중하게 종합적으로 판단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무관한 일"…'외압 의혹' 일축■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야권 일각서 제기하는 개입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尹 이적죄 추가기소…내일 해병특검 첫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를 수사해온 내란특검팀이 오늘 윤 전 대통령을 일반이적과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오전 순직해병 특검팀에 처음으로 출석합니다.
■울산화력 4·6호기 이르면 내일 발파…접근통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닷새째인데 매몰자를 추가로 찾았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붕괴된 5호기 양 옆에 서 있는 보일러타워 4·6호기에 대한 해체 준비 작업으로 현장 수색은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르면 내일 발파 해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더 춥다…서울 최저 3도■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은 최저 3도로 오늘보다 2도 이상 낮고, 파주와 대관령은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다행히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수능 한파 걱정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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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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