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일본 주재 중국 외교관이 극단적인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다카이치 총리 발언과 관련해 "제멋대로 끼어든 더러운 목은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삭제했습니다.
이튿날인 9일에도 "일본의 일부 머리 나쁜 정치인이 선택하려는 죽음의 길"이라고 적어 다카이치 총리를 비난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철회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특별한 경우를 상정했던 것"이며 앞으로 "명확히 말하는 것에 신중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집단자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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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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