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6.4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 제패한 16세 이하 여자배구, 트로피 품고 금의환향

연합뉴스 이대호
원문보기
2025 여자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대표팀[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여자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대표팀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 배구 대표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이승여 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16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9일 요르단 암만에서 끝난 2025 여자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국 연령별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건 남녀를 통틀어 21년 만이며, 여자 우승은 1980년 이후 45년 만이다.

한국은 '리틀 김연경'이라는 별명을 얻은 손서연(경해여중)을 앞세워 일본과 대만을 연파해 정상에 올랐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랜만에 국제 무대에서 낭보를 전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황금 세대'로 육성할 참이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2. 2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3. 3린가드 심판 판정 개선
    린가드 심판 판정 개선
  4. 4BNK 김소니아 안혜지
    BNK 김소니아 안혜지
  5. 5가스공사 역전승
    가스공사 역전승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