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美 필리조선소 방문한 김용태 “韓美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동시 건조 필요”

세계일보
원문보기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리조선소를 방문한 김용태 의원. 김 의원실 제공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리조선소를 방문한 김용태 의원. 김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한국기업의 필리조선소 인수가 미국의 군함 공급능력은 침체된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해군 전력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 이뤄진 결정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 건조 문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미국 잠수함은 미국에서, 한국 잠수함은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기본 원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에 있는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에 필요한 첨단 해군전력을 구축할 수 있는 조선소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기업의 관

점에서도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원잠 건조와 관련해 그는 “한국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필요한 원잠과 SMR(소형모듈형원자로) 추진선 등을 건조한다면, 한국 내 건조 사업 역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건조를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양국이 조선·해양 산업에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하며, 이것이 신(新)한미동맹의 산업적 토대가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조선·해양 인재양성, 기술교류, 제도 정비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석 총리 업무보고
    김민석 총리 업무보고
  2. 2안성기 추모
    안성기 추모
  3. 3정정용 전북 감독 우승
    정정용 전북 감독 우승
  4. 4김혜경 여사 북경한국국제학교
    김혜경 여사 북경한국국제학교
  5. 5한중 관계 발전
    한중 관계 발전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