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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일, 강추위 없지만 큰 일교차·미세먼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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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13일)은 강추위는 없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3일 목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예년보다 3~4도 높은 17도까지 올라 크게 춥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서울과 광주 기온 7도, 대구 5도 등으로 다소 쌀쌀하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또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수험생들은 미세먼지 정보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수능일 추위는 없지만, 기온 차가 크게 나는 만큼 수험생들은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 한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수능일(2025년 11월 13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예년보다 8도 가까이 높은 13.2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따뜻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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