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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 SUV '뉴 이클립스 크로스' 유럽 출격…600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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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미쓰비시는 뉴 이클립스 크로스를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미쓰비시]

미쓰비시는 뉴 이클립스 크로스를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미쓰비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쓰비시가 600km 주행 가능한 전기 SUV '뉴 이클립스 크로스'를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닛산-미쓰비시-르노 얼라이언스의 협력으로 개발됐으며, 프랑스 쿠인시에 위치한 르노의 일렉트리시티 두에 공장에서 생산된다.

뉴 이클립스 크로스 EV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된 스마트 아머(Smart Armor) 디자인을 적용해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외관은 기존 아웃랜더와 아웃랜더 스포츠의 현대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버튼과 터치스크린이 조화를 이루며,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와 두툼한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기존 미쓰비시 SUV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차량은 87kWh 배터리를 탑재해 600km 주행이 가능하며, 160kW(약 215마력) 모터는 300Nm(220lb-ft)의 토크를 제공한다. DC 급속 충전 시 2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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