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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프레데터: 죽음의 땅' 개봉 첫 주말 1위

연합뉴스 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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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예매율 선두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속 장면[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속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지난 7∼9일 16만여명(매출액 점유율 25.4%)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87년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약 40년간 이어져 온 시리즈의 일환이다. 인간과 대척점에 있는 존재로 그려진 프레데터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어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분)의 성장기를 그렸다.

북미 지역에서 프레데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등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같은 기간 강하늘 주연의 '퍼스트 라이드'가 12만여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11만3천여명으로 3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297만7천여명으로 늘어 조만간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마 스톤이 출연하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부고니아'는 개봉 첫 주말 2만1천여명이 관람해 5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2003)를 리메이크한 영화로 지난 5일 개봉했다.

예매율 선두는 '위키드'의 후속작 '위키드: 포 굿'이었다. '위키드: 포 굿'은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율이 29.7%, 예매 관객 수는 5만5천여명이었다. 이 영화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마술사기단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나우 유 씨 미 3'이 예매율 22.5%(4만1천여명)로 그 뒤를 이었다. '나우 유 씨 미 3'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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