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진 10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두터운 외투와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길을 걷고 있다. 2025.11.10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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