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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3', 한국 먼저 본다…12월 17일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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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한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0일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가 오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 3번째 이야기다. 첫째 아들을 잃은 설리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위기를 헤쳐가는 과정을 담았다.

전편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 새로운 나비족과 생명체 등이 나온다. 나비족 대립 구도도 흥미를 자극한다.

관련 스틸도 공개됐다.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아들을 잃은 슬픔, 가족 향한 책임감, 적의 대한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재의 부족 리더 바랑(우나 채플린 분) 또한 볼 수 있었다. 화산으로 터전을 잃고 판도라 행성에 대한 분노를 품은 만큼 의미심장한 기색이었다.


이번 시리즈 역시 글로벌 흥행이 예상된다. '아바타'는 국내에서만 1,333만 관객을 동원했다. 16년째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속편 '아바타: 물의 길'도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국내에서 1,080만 관객을 모았다.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원)를 기록했다.

한편 '아바타 3'는 다음 달 17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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