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 프레데터)이 국내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6만 173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987년부터 이어진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이다.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에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레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버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영화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6만 173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987년부터 이어진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이다.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에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레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버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영화다.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개봉 후 독창적 액션신,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로 실관객들 사이 호평이 이어진다.
다만 예매율 등의 추이로 볼 때 이 흥행 기세가 2주차 주말까지 이어지긴 어려워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예매량은 6500명 대로 예매율 5위에 그치고 있다.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신작들이 곧 개봉하는 만큼 화제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퍼스트 라이드’로 같은 기간 12만 543명을 모아 현재 누적 57만 명을 기록 중이다. 3위가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으로 3일간 11만 3187명을 기록해 누적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기준 297만 명으로, 빠르면 오늘(10일) 중 300만 돌파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