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인터뷰] "앗, 쥐다!" 서울 한복판 목격 신고 급증…이유는?

<출연 : 김순일 한국방역협회 연구소장>

요즘 서울 시내 곳곳에서 쥐가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남역·광화문·홍대 입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질병관리청에 직접 잡은 쥐를 가져와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 서울 한복판에 쥐가 출몰하게 된 걸까요?

뉴스캐스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한국방역협회 연구소 나와 있습니다.

서울시 방역 관리에 자문하고 있는 김순일 한국방역협회 연구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요즘 서울에 쥐가 얼마나 자주 출몰하고 있나요?

<질문 2> 한강공원 등지에 가야만 간헐적으로 목격되던 쥐가 도심 곳곳에 출몰하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3> 생활 환경 변화와 도시 개발도 도심 쥐 출몰에 한몫하고 있다고요?

<질문 4> 다 똑같은 쥐인가요? 쥐의 종류도 궁금한데요?

<질문 5>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고요?

<질문 6> 쥐가 옮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질문 7> 쥐가 옮기는 감염병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8> 쥐를 발견했다면, 또는 쥐가 다녀간 흔적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홍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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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