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중국이 3번째 항모인 '푸젠함'을 실전 배치한 가운데, 4번째 항모 역시 건조가 진행 중입니다.
중국은 항모와 핵잠수함 등 전력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미국에 맞서 서태평양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달 초 상업용 위성이 공개한 중국 다롄 조선소 모습입니다.
랴오닝함과 산둥함이 만들어진 도크에 4번째 항공모함 건조로 추정되는 선박이 촬영된 겁니다.
핵추진 항모로 원자로 2기가 설치되고, 전자식 사출장치도 2개가 놓이는데, 약 90대의 함재기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최신 항모에 필적할 만한 수준으로 이르면 2027년 진수될 전망입니다.
<치아오지아 / CSSC 조선소 이사> "앞으로 중국의 항모는 더 커질 것이고, 더 큰 힘으로 더 빨라질 것입니다. 또 더 많은 수의 다양한 함재기가 탑재할 것입니다."
중국의 해군력 증강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전투함정 수는 370척으로, 미국이 운용 중인 290척을 공식적으로 넘어섰습니다.
향후 5년 내 435척을 보유할 것으로 미 국방부는 예측했는데, 096형 저우급 최신형 핵잠수함 건조까지 포함된 수치입니다.
최근 '푸젠함' 취역으로 3개의 항모전단을 가동하게 된 중국은 10년 내로 2배 더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샤오강 / 중국 국방부 대변인> "우리는 시종일관 국가 안보의 수요와 장비 기술의 발전에 근거해 항모 건설을 추진한다는 점입니다"
중국은 매년 수상함 10척 이상, 핵잠수함의 경우 2~3척을 건조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미국이 해군력에서 질적 우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중국은 해군력 강화로 서태평양에서의 존재감 과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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