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 거품론' 등 영향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번 주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순매도액은 7조 2,6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액 기준 최대치로, 직전 역대 1위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둘째 주 기록한 7조 454억 원이었습니다.
이같은 순매도세는 대형 반도체주에 대거 쏠렸는데, 가장 많이 판 종목은 SK하이닉스였고 뒤이어 삼성전자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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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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