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8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시흥 접착제 제조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인명 피해 없어

연합뉴스TV 서승택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오늘(9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유독성 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업체 주변에서 "숨을 쉬기 어렵고 매캐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누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화수소는 썩은 계란 냄새가 나는 무색 악취가스로, 흡입하면 질식할 수 있는 독성 가스입니다.

시흥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흥 #재난문자 #황화수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