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만취 20대 운전자, 서해안고속도로서 역주행 사고 내···6명 부상

경향신문
원문보기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음주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IC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마주 오던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A씨(60대)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에서 카니발 차량을 몰던 B씨(2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B씨가 수원 인계동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를 주행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팀 분열
    뉴진스 팀 분열
  2. 2이재명 청와대 복귀
    이재명 청와대 복귀
  3. 3햄스터 학대 생중계
    햄스터 학대 생중계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5. 5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