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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아미, 출산 1달 전 태아얼굴 공개 “코가 크다” (‘살림남’)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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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사진lKBS


이민우와 그의 아내 아미가 초음파로 본 태아 얼굴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민우와 아미는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임신 25주에 하혈했다”라고 하자 의사는 “그 주에는 출혈이 있으면 안 되는 주다. 태반 변연부 부착이라고 전체 산모의 7~9%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다”라며 태아의 발육 지연까지 검사하자고 했다.

초음파를 보던 의사는 “탯줄 나가는 부분이 2.15cm다. 정상 수치는 0cm다. 상태는 저번과 비슷하다. 태아의 크기가 너무 작진 않은지 보겠다. 이 정도며 정상이다”라며 태아의 얼굴을 보여줬다.

아미가 “코다 크다”라고 하자 VCR을 보던 박서진은 “코가 크면 돈 벌고 나오는 거네”라며 부러워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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