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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아 "♥박준규, 며느리 번호도 몰라...'질척이는 시아버지' 싫다고” ('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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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진송아가 남편 박준규가 며느리 전화번호를 모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약칭 동치미)’에서는 세대별 며느리들이 모여 솔직한 고부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가수 노사연·노사봉 자매, 배우 김용림, 배우 박준규 아내 진송아, 방송인 정미녀 등이 출연해 ‘바쁜 며느리 내가 모신다고 느끼는 순간 BEST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진송아는 “우리 신랑은 며느리 전화번호 자체를 모른다”며 “사랑이 워낙 넘쳐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할까봐, 처음부터 회의를 거쳐 며느리 번호는 가르치지 않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편 본인도 ‘질척거리는 시아버지’가 될 것 같다고 스스로 차단했다”며 솔직하게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출신 진송아는 남편 박준규와 결혼 35년차를 맞았다. 과거 두 사람은 오랜 부부생활에도 매일 아침,저녁 뽀뽀하는 달달한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및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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