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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며느리 맞는다…아들, 대기업 전 임원 딸과 결혼

매일경제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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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이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한 차정민(26)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 차정민은 이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차정민과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이며,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차정민.

싱어송라이터 차정민.


두 사람의 장남인 차정민은 1998년생으로,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아주사 퍼시픽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했으며, 2019년 예명 ‘NtoL’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2021년에는 엄마 신애라를 위한 헌정곡 ‘맘’(Mo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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