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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나우 유 씨 미·위키드까지…속편이 몰려온다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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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을 앞두고 극장가에 할리우드 속편들이 몰려옵니다.

우주 괴수물의 양대 산맥 '프레데터'와 마술사들의 짜릿한 두뇌게임 '나우 유 씨 미' 그리고 서쪽 마녀의 비밀 '위키드'까지.

더 풍성한 이야기가 팬들을 기다립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프레데터 : 죽음의 땅'>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에 왔어요"


먼지 자욱한 행성, 빛을 삼킨 하늘 아래 피 튀기는 사냥이 시작됩니다.

외계 사냥꾼 '프레데터'가 OTT 시리즈 성공에 힘입어 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시리즈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프레데터 시점에서 생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속 우주 탐사 기업의 휴머노이드까지 이번 영화에 등장해 두 세계관이 통합돼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마술사들의 통쾌한 사기극, '나우 유 씨 미' 세 번째 이야기가 9년 만에 공개됩니다.

뉴욕에서 파리, 아부다비까지 무대는 넓어졌고, 신·구세대를 통합한 주인공들의 마술과 트릭은 더 화려해졌습니다.


주인공 일행 '포 호스맨'은 이번엔 무기 밀매, 자금 세탁과 얽힌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쳐야 합니다.

<영화 '위키드 : 포 굿'> "못 들어 봤어? 내가 바로 사악한 서쪽의 마녀야"

초록 마녀 엘파바가 마법 빗자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착한 마녀 글린다와 사악한 서쪽 마녀의 숨겨졌던 우정.

'오즈의 마법사' 속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 겁쟁이 사자는 또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지 드러납니다.

후속편 '파트 2, 포 굿'의 19일 개봉을 앞두고 전편인 파트 1이 2주간 극장에서 특별상영하면서, 팬들은 다시 한번 엘파바의 무제한 마법 빗자루 활공을 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최현규]

[화면제공 20세기 스튜디오 / 롯데엔터테인먼트 / 유니버설픽처스]

#위키드 #프레데터 #나우유씨미 #포굿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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