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년 연속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습니다.
어제(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정관장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원주 DB가 2순위, 부산 KCC가 3순위 지명권을 뽑았습니다.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정관장은 7% 확률에 불과했던 1순위 지명권을 얻어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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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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