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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한국-체코 1차전 시구…애국가 국악인 박애리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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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서 개최



허구연 KBO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ASEBALL SERIES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리셉션은 오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K-BASEBALL SERIES 개최에 앞서, 체코 선수단을 환영하고 한국과 체코 간 야구 교류 확대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행사다.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ASEBALL SERIES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리셉션은 오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K-BASEBALL SERIES 개최에 앞서, 체코 선수단을 환영하고 한국과 체코 간 야구 교류 확대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행사다.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와 양국 국가의 독창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차전 시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함께 나선다.

허 총재와 이반 주한체코대사는 지난 7월 28일 KBO에서 열린 KBO-체코야구협회 평가전 개최 협약식에 참석해 양국 간 처음으로 열리는 평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한 바 있다.

체코 국가는 성악가 김기선이 부른다. 김기선은 '야구를 사랑하는 성악가' 소속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움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애국가는 국악인 박애리가 부른다. 박애리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다수 작품의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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