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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쪽 됐다”…‘한강 러닝’ 한다는 여배우, 확 달라진 근황 보니

매일경제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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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안은진 SNS

안은진.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안은진 SNS


배우 안은진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아무래도 키스는 괜히 한 거 같아요 너무 설레~ | 장기용 안은진 | 유인라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인나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은진 님은 처음 뵈는데 이 말이 절로 나온다”며 “왜 이렇게 반쪽이 됐냐”고 놀라워했다.

실제 안은진은 이전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한강에서 러닝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며 “아주 천천히 뛰는 걸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은진은 자신이 공공 체육시설에서 마치 디제잉하듯 춤을 추는 영상이 재생되자 “저 사람은 왜 저러는 거냐”며 쑥스러워하면서도 “공원에서 무음 댄스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진. 사진|스타투데이DB, 안은진 SNS

안은진. 사진|스타투데이DB, 안은진 SNS


최근 안은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러닝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한 사진에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만든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으며, 누리꾼들은 “뼈말라 됐다”, “몰라보게 달라졌다”, “비주얼 물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지난달 출연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은진은 일정이 끝난 후에도 선배 배우인 김광규, 이서진을 설득해 “날씨가 좋아진 김에 빠르게 환복하고 러닝하자”며 3km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안은진은 드라마 ‘라이프’,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 ‘경우의 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연인’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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