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들 1심 판결에 항소 포기

YTN
원문보기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 씨를 비롯한 민간업자들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어제(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형사 사건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해야 하고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1심보다 형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유 전 본부장과 김 씨 등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장동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내고 항소를 위한 내부 절차가 마무리된 뒤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며 자정이 임박한 시점에 '항소 금지'라는 부당하고 전례 없는 지시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1심은 유 전 본부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4억 원, 추징 8억 천만 원을, 김 씨에게는 징역 8년과 428억 원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에 벌금 38억 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부당 이득 7천886억 원을 얻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 2021년 10월 차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2. 2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3. 3박나래 19금 논란
    박나래 19금 논란
  4. 4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5. 5서해 피격 항소 논란
    서해 피격 항소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