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0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시속 145㎞로 운전하며 성관계…'광란의 질주' 커플 체포

뉴시스 강세훈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뉴시스] 독일 아우토반.(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독일 아우토반.(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독일 고속도로에서 시속 145㎞로 운전하며 차량 안에서 성관계를 하던 커플이 사고를 일으킬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로 향하는 A1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차선을 반복적으로 이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트럭 한 대가 갓길로 밀려나는 등 위협적인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한 운전자가 해당 차량을 추월하려다 내부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뮌스터 외곽의 한 주유소에서 두 남녀를 체포하며 이 '위험한 질주'는 마무리됐다. 이후 독일 검찰은 남성 운전자를 난폭운전 혐의로 기소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들에게 자율주행차를 선물해 주자", "도로에서 저런 행동은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논란
    이이경 유재석 논란
  3. 3추경호 불구속 기소
    추경호 불구속 기소
  4. 4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5. 5허경환 런닝맨 활약
    허경환 런닝맨 활약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