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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12월 17일 개봉 확정…‘트리플 천만’ 가능할까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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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국내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후속편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2월 17일 공개된다.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바타: 불과 재’가 12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청량했던 무드와는 달리 불과 재로 뒤덮인 이제껏 보지 못한 판도라를 비롯해 새로운 나비족이 등장하며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새로운 생명체들도 등장해 풍성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편과는 달리 나비족과 나비족의 대립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와 스케일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스틸은 나비족의 강인한 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화산으로 인해 터전을 잃고 판도라 행성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는 재의 부족의 리더 바랑(우나 채플린)의 강렬한 표정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아들을 잃은 슬픔과 남은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적에 대한 분노 등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네이티리의 표정은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설리 가족의 복잡한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판도라 행성과 자신들의 부족을 지키고자 하는 설리 가족과 자신의 세력을 널리 퍼뜨리기를 원해 쿼리치 대령과 함께하는 바랑의 싸움이 예고된 만큼, 더욱 거대해진 위협 그리고 스케일 넘치는 액션은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만들고 있다.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명작 ‘아바타: 불과 재’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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