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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영화·방송] 약한 괴물의 성장기 '프레데터: 죽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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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프레데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 인간 시점에서 외계 존재 프레데터의 위협을 그리는 것이 아닌, 프레데터 시점을 따라간다는 점이 특별하다. 약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이 가장 위험한 행성에서 누구도 사냥하지 못한 괴물 '칼리스크'에 맞선다. 협력과 조직의 의미를 깨닫는 덱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강함'을 질문한다. 5일 개봉.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은수(전소니)는 남편의 반복되는 폭력으로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는 친구 희수(이유미)를 구하기 위해 남편 살해 공모를 제안한다. 끝까지 연대하는 두 여성의 구원 서사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릴러 요소를 더했다. 배우 장승조가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진 희수의 남편 '노진표'와 중국 국적 밀입국자 '장강'이라는 대비되는 두 인물을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7일 넷플릭스 공개.

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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