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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성찬, 35세로 사망…혈액암 투병 끝 비보

헤럴드경제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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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모델 김성찬(김경모, 35)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성찬은 약 2년간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으로 투병했으며, 지난 6일 사망했다.

김성찬의 친형은 “동생이 2년이 넘는 암 투병 중 저희 곁에서 떠나게 됐다”라며 “부디 동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찬은 투병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암 치료 중 “난 지지 않아”, “다시 태어나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초에는 “보시다시피 잘 회복 중이다. 늦었지만 항상 우리 행복하자”라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이다.

김성찬은 2013년 ‘2014 S/S 언바운디드 어위’ 패션쇼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가이즈&걸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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