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묘 앞에 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게 된 것과 관련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문화유산을 지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7일) 종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개발 계획이 "60~70년대식 마구잡이 난개발 행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허민 국가유산청장에게 "법령 제정과 개정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보고해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종묘 인근에서 재개발 중인 '세운4구역'의 건축물 높이를 최고 141.9m로 변경했고 대법원은 이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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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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