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온라인에서 물색한 피해자를 협박해 알몸 각서 등 성착취를 해온 범죄단체 '참교육단'의 총책이 5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는 '참교육단'의 공동 총책 A(21)씨를 지난달 19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참교육단' 총책 A씨 검거 현장. 2025.11.7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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